퍼라이트(Perlite)는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유리질 암석을 고온에서 팽창시켜 만든 무기질 단열재입니다. 1000℃ 이상의 고온에서도 안정적이며, 내화학성과 불연성이 뛰어나 석유화학·발전·제철 분야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왔습니다. 현장에서는 '팽창 퍼라이트', '퍼라이트 보온재'라고 부릅니다.

퍼라이트 보온재의 주요 특성
- 사용 온도: -200℃ ~ +1000℃ (극저온~고온 광범위 대응)
- 불연성 — 무기질 소재, 연소 없음, 유독 가스 미발생
- 열전도율: 0.045~0.070 W/mK (충전 밀도에 따라 상이)
- 내화학성 우수 — 대부분의 산·알칼리에 강함
- 흡수율 낮음 — 진공 충전 퍼라이트는 방습 성능 우수
- 경량 — 충전재로 사용 시 시공 하중 최소화
- 형태: 루스 충전재(Loose Fill), 퍼라이트 보온통, 퍼라이트 보드·블록
주요 적용 분야
| LNG 극저온 탱크 | 이중 탱크 사이 진공 충전 퍼라이트 — 극저온 단열 표준 방식 |
| 산업용 배관 보온통 | 고온 배관(300~1000℃) 원통형 퍼라이트 보온통 |
| 석유화학 플랜트 | 고온·고압 배관 및 설비 단열 |
| 발전소 스팀 배관 | 고온 스팀 라인 단열, 내화 성능 필요 구간 |
| 제철·용광로 주변 | 고온 복사열 차단, 불연 소재 의무 구간 |
| 건축 내화 충전재 | 철골 내화 피복, 중공 슬라브 충전 |
퍼라이트 vs 다른 단열재 비교
| 퍼라이트 | 불연·내화학·-200~1000℃ / 극저온 탱크 충전재·고온 배관 보온통 |
| 그라스울 | 불연·경량·350℃ / 범용 배관·덕트·건축 단열 |
| 미네랄울 | 불연·600℃ / 중고온 설비·방화 구획 |
| 세라크울 | 불연·1430℃ / 초고온 로·소각로 내열 |
| 에어로젤 | 불연·650℃ / 두께 최소화·협소 공간 |
LNG 탱크에 퍼라이트가 쓰이는 이유
LNG 저장 탱크는 내부(-162℃)와 외부(상온) 온도 차가 약 200℃에 달합니다. 이 극한 환경에서 퍼라이트는 진공 상태로 이중 탱크 사이에 충전되어, 열 전달을 극도로 낮춥니다. 진공 퍼라이트 단열 방식은 LNG 탱크 업계 표준으로, 에너지 손실을 하루 0.05% 이하로 유지합니다.
💡퍼라이트 보온재는 사용 환경(극저온/고온/충전/보온통)에 따라 제품 형태가 달라집니다. 필요 구경, 사용 온도, 설치 조건을 알려주시면 적합한 규격을 안내드립니다. 문의: 010-4286-9745